이상화 연금 얼마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선수의 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연금을 얼마나 받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우리나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선수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면 주어지는 연금과 포상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포상금 기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준입니다.

이상화 연금

이상화 선수 올림픽 획득 메달: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

 

 이상화 선수의 경우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처음 획득했는데요. 그때부터 연금을 월 100만원씩 받고 계십니다. 그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연금이 200만원일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연금의 최대는 월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상화 선수는 이미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셨기 때문에 '일시 장려금'을 받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2018 평창 올림픽 표를 기준으로 금메달 일시금은 6,720만원입니다. 이 금액은 올림픽에 따라 다르니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분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는데요. 위에서도 보셨듯이, 금메달의 포상금은 6,300만원, 은메달은 3,500만원, 동메달은 2,500만원입니다. 

이상화 연금

 이상화선수도 2010년, 2014년, 2018년에 포상금을 지급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문체부에서 지급한 포상금 외에도 각종 협회와 기업에서도 격려금을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상화 선수님이 지급 받고 계신 연금은 최대치인 월 100만원이며, 그동안 획득한 메달들에 대한 장려금 및 각종 포상금을 합하면 수억원에 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이상화 연금은 얼마일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