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두 번이나 직접 구매하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디퓨저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향기는 그 사람의 인상과 느낌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요. 이러한 향기는 빨래를 통한 섬유 유연제 냄새, 향수를 뿌린 향기, 샤워를 통한 바디워시 향 등이 있겠지만, 집에 디퓨저가 있다면 굳이 섬유 유연제를 듬뿍 쓰지 않아도, 방금 샤워하지 않아도,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우리 몸과 옷, 물건들에 좋은 향기가 스며듭니다. 또한, 집들이 선물로도 디퓨저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내가 선물한 디퓨져 향이 지인에게서 난다면 그만큼 뿌듯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디퓨저 추천해드리기 전에 디퓨저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고르시면 더 좋으실 것 같아 먼저 디퓨저가 무엇인지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디퓨저란?
디퓨저는 영어로 Diffuser이며, '확산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퓨저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퓨저 액, 디퓨저 액이 담길 용기, 리드 입니다. 리드는 향이 퍼지게 하는 물건 인데요. 보통 디퓨저에 검정색 얇은 젓가락 같은 스틱들이 꽂혀 있는데, 바로 그것들이 리드입니다. 이 리드는 자세히 보면 구멍들이 뚫려 있습니다. 이 구멍들 사이로 디퓨저 액이 흡수되고, 공기 중으로 향이 확산 되는 것입니다.
디퓨저 안전할까?
앞서 말씀드렸던 디퓨저 액은 향료, 벤조페논, 벤질알콜 등의 화학물질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 디퓨저를 두고 생활하실 경우 기침이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에틸프탈레이트라는 물질이 함유된 제품이 적발되어 논란이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 물질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도염이 생길 수 있으며 천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디퓨저를 구매하실 때에는 유해물질이 들어있는지 없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디퓨저를 집 안에 두고 사용할 때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디퓨저 추천
두번이나 구매해서 쓰고 있는 코코도르 디퓨저
제가 두번이나 사서 쓰고 있는 디퓨저입니다. 바로 '코코도르 디퓨저'인데요. 최고의 가성비와 향기 확산을 자랑하는 코코도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를 사서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다이소 디퓨저도 좋았지만 코코도르를 쓰고 나서 부터는 이것만 찾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몇 개월 전 친구의 추천으로 코코도르를 써보았는데요. 일단 스틱 꽂고 집에 놓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향이 방 안에 전체적으로 퍼졌습니다. 정말 확산력 만큼은 끝내줍니다. 디퓨저 갖다 놨는데 왜 향이 안 퍼지지?라는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코코도르 디퓨저를 추천드립니다.
지금쓰고 있는 코코도르 디퓨저
특징
국내산 고품질 프리미엄 향료 사용, 순수 자연 곡물 발효 식물성 에탄올, 국제향료협회 규정을 준수한 안전한 향료, 환경공인인증기관 안정성 테스트 합격, 보틀 및 스틱, 부자재 모두 안전 검서 완료, 가성비 끝판왕
향 종류
블랙체리, 리프레싱에어, 프렌치라벤더, 에이프릴프레쉬, 러블리피오니, 잉글리쉬페어프리, 퓨어코튼, 모히또, 딥머스크, 시트러스라벤더, 스파릴렉스, 핑크그레이프프릇, 플로랄부케, 화이트쟈스민, 코코비치, 화이트머스크, 플라워블로썸, 그린티, 로즈퍼퓸
첫번째 사서 다 쓴 코코도르 디퓨저
인지도
한국 품질만족도 4년 연속 1위, 소비자 만족도 4년 1위, 2019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Amazon 리드 디퓨저 부문 NO.1 1st prize 달성했다고 하니, 제품의 품질과 성능적인 면에서는 믿음이 가는 부분입니다.
핫딜, 오늘의 특가상품, 신규가입자에게는 5천원 적립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으니 코코도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초생활수급자 혜택 통신료, 전기요금,TV수신료, 자동차 검사 수수료 (0) | 2020.05.26 |
---|---|
신생아 용품 / 육아용품 무료 지원 롯데 적십자 예비맘 프로젝트 (0) | 2020.05.25 |
누워있을때 허리통증 여러 원인들 (0) | 2020.05.21 |
전원주택 사진모음 (0) | 2020.05.21 |
단열벽지 접착식 벽지 셀프 시공 후기 (0) | 2020.05.20 |
댓글